박진영이 여성 보컬 그룹을 만드는 예능을 준비 중이다.
또 새로운 걸그룹 관련 프로그램이 나온다. 이번에는 JYP의 수장이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키를 잡는다. 방송사는 KBS, 편성은 미정이다. 하반기 중 방송될 가능성이 높다. 그간 박진영은 여러 방송사와 손잡고 신인을 발굴해 왔다. 가장 최근에 함께한 방송은 2021년 방영된 SBS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LOUD>(라우드)다. <LOUD>에서 발탁된 이들은 방송이 끝난 뒤 JYP 연습생으로 정식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이 외에도 SBS <K팝스타> 시리즈와 자사 소속 연습생들이 출연한 Mnet <식스틴>에서도 잠재력 있는 친구들을 선별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 나이 어린 연습생이 아닌 가요계를 흔든 여성 보컬리스트들과 함께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