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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11월 8인조 보이그룹 론칭

2023.09.07박한빛누리

JYJ 이후 첫 아이돌.

씨네스 스튜디오가 8인조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아이돌 신인 육성 프로젝트 <메이드 인 씨제스>(made in cjes·M.I.C)를 통해 오는 11월 8인조 보이그룹을 선보일 예정. M.I.C는 씨제스 스튜디오의 신인 아티스트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들은 작년 공개 연습생으로 전환해 각종 소셜 미디어를 통해 트레이닝 과정과 자제 제작 콘텐츠, 브이로그를 통한 일상 등을 공유해 왔다. 11월에 데뷔하는 신인 보이그룹은 JYJ 이후 씨제스에서 론칭하는 첫 아이돌이다. 당시 씨제스는 JYJ를 통해 보이그룹 최초 월드 투어를 성료했으며 아이돌이 뮤지컬과 드라마에서 주역으로 자리 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설경구, 문소리, 송일국, 박성웅, 엄지원,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유태오, 정석원 등이 소속된 씨제스는 그동안 배우 매니지먼트, 영화와 드라마 제작사 이미지가 강했다. 하지만 그 시작에는 JYJ가 있었다. 지금은 가수 거미를 비롯해 노을과 EXID 솔지 등의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으며 그간 음반 프로듀싱, 공연 제작 등을 통해 여러 성과를 거뒀다. 업계에서도 이번 8인조 보이그룹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 그룹의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씨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