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바야흐로 사랑의 계절, 배우 이상엽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내년 3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그간 조용하게 교제를 이어온 두 사람은 최근 지인들에게 결혼 준비 소식을 알리기 시작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미정. 이상엽 소속사는 “이제 막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 구체적으로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전달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상엽은 2007년 드라마 <행복한 여자>로 데뷔, <장옥정, 사랑에 살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영화 <동네 사람들> 등에서 활약했다. 지금은 KBS 2TV 월화극 <순정복서>에 출연 중이다. 곧 MBC 예능 <전지적 참견시점>에도 출연해 매니저와의 케미를 뽐낼 예정. 이미 촬영은 마쳤다. 이상엽의 촬영분은 추석 연휴가 끝난 후 10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