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이서진이 둥지를 옮긴다. 아직 명확하게 정해진 건 아니다.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지난 9월 말 이서진은 13년 동안 몸담아왔던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워낙 종횡무진 활약하는 배우이기에 어느 소속사로 옮길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그렇게 이서진이 새로운 둥지를 찾던 중 동료 유희열이 여러 차례 러브콜을 보냈다고 한다. 현재 안테나와 최종 계약을 앞두고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고. 만약 이서진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면 유희열 대표를 비롯해 유재석, 이효리, 이상순,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샘김, 박새별,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이미주, 규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정확한 소식은 좀 더 지켜봐야 하겠다. 한편 이서진은 오는 12일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의 스핀오프인 <출장 소통의 신: 서진이네 편>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