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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前 연인 던과 한솥밥 먹는다

2023.11.06박한빛누리

현아가 그루비룸의 음악 레이블 앳에이리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현아가 1년 3개월 만에 새 소속사를 찾았다. 프로듀싱팀 그루비룸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앳에어리어(AT AREA)다. 여기에는 전 남자친구인 가수 던이 소속되어 있는 터라 모두의 관심이 쏠린다. 던이 지난 1월 앳에어리어와 먼저 계약했다. 이후 던은 지난달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현아는 지난해 8월 싸이가 설립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이 끝났다. 꽤 오랜기간 FA 상태였다. 현아와 던은 연계계 공식 커플이었지만 지난해 12월 결별했다. 이후 몇 차례 재결합설이 나왔으나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앳에이리어 측은 “현아의 전속계약이 두 사람의 재결합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오로지 현아라는 아티스트 자체의 역량과 존재감에 초점을 맞췄다”며 재결합설을 일축했다. 현아는 곧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발매한 EP 앨범 ‘나빌레라’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이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instagram.com/hyunah_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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