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휴식에 전념하기로.
세븐틴의 정한이 발목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잘 끝났다. 이제 회복하는 일만 남았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정한은 과거 왼쪽 발목에 부상을 입어 그동안 여러 보존적 치료를 받아왔다. 올해 예정된 활동에 모두 참여하겠다는 아티스트의 의지가 강해,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발목 상태를 점검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투어 스케줄을 소화하며 정한의 발목 통증이 심해져 급히 병원을 방문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에 13일 입원해 14일 오전 발목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정한은 현재 안정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분간은 휴식에 전념할 계획이다. 정한은 예정된 세븐틴 투어 ‘팔로우’ 투 재팬(SEVENTEEN TOUR ‘FOLLOW’ TO JAPAN) 후쿠오카 공연 및 ‘팔로우’ 투 아시아(‘FOLLOW’ TO ASIA) 방콕, 불라칸, 마카오 공연을 포함해 당분간 공식활동에 불참한다. 아쉽지만 어쩔 수 없다.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도 얼마 전 콘텐츠 촬영 도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 에스쿱스는 좌측 슬관절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과 전외측인대 재건술을 받았다. 역시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