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

용감한 형제가 다시 용감해진다. 브레이브걸스 이후 13년 만에 신인 걸그룹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4인조 걸그룹이라고 한다. 이번 신인 걸그룹 제작에는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진이 총출동한다. 이번 뉴스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앞서 용감한 형제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AOA 등 수많은 걸그룹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하며 걸그룹 흥행 신화를 이끌었다. 참고로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용감한 형제는 형제가 아닌 한 명이다. 본명은 강동철, 1979년 생으로 빅뱅의 ‘거짓말’ 편곡, ‘마지막 인사’ 작곡, 편곡을 맡으며 유명해졌다. 전성기 시절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어쩌다’, 손담비의 ‘미쳤어’, 씨스타의 ‘So Cool’, AOA의 ‘심쿵해’ 등 분기마다 3곡 이상 히트곡을 발매했을 정도로 왕성한 작업량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