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 운명, 만남 그리고 코코 크러쉬. 무엇이든지 마치 우연과 필연이 교차하는 것처럼.
2024년 1월, 샤넬의 코코 크러쉬 캠페인의 뮤즈가 공개됐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이자 하우스 앰배서더인 제니와 배우 아만들라 스텐버그(Amandla Stenberg), 배우이자 하우스 앰버서더인 루시 보인턴(Lucy Boynton)이 그 주인공.
가브리엘 샤넬은 모든 만남은 우연과 필연이 교차하는 운명의 게임과 같다고 여겼다. 2024 코코 크러쉬 캠페인은 샤넬의 앰배서더들이 파리의 브롱냐르 궁(Palais Brongniart)에서 영국의 뮤지션이자 DJ, 프로듀서, 작곡가인 제이미 xx(Jamie xx)의 오리지널 곡 ‘It’s So Good’의 리듬에 맞춰 우연과 필연이 교차하고, 운명을 기다리는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코코 크러쉬 컬렉션은 둥근 표면에 새겨진 깔끔하고 균일한 절개 디자인이 특징. 각각의 피스에서 강렬하면서도 섬세하고, 심플하면서도 밀도 높은, 그리고 부드러운 동시에 엣지있는 멋을 느낄 수 있다.
2024년 출시되는 새로운 미니 브레이슬릿은 베이지 골드와 옐로우 골드, 화이트 골드 소재로 만나볼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버전도 놓치지 말 것. 또한, 독자적인* 인비저블 회전 잠금장치인 코코 트위스트(COCO TWIST)를 사용해 한 번의 동작으로 쉽게 착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