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에서 이태원으로 터를 옮기고 막 새 단장을 마친 포터. 전 세계 한국 단독 출시로 FLAMINGO(플라밍고) 컬렉션을 선보인다.
포터에서 ‘플라밍고(FLAMINGO) 컬렉션’을 국내 단독으로 첫 출시한다. 이름 그대로 신비로운 플라밍고의 선명한 핑크빛 색조 를 가미한 것이 특징. 컬렉션의 제품 모두 블랙 컬러를 베이스로, ‘포터(PORTER)’ 로고가 각인된 자물쇠 레더 디테일과 내부 안감, 지퍼, 가방을 구성하는 곳곳의 하드웨어에 비비드한 핑크 컬러를 적용했다. 기존 포터 제품과 마찬가지로 가볍고 부드러운 나일론 트윌 소재를 본딩 공법으로 제작했으며, 부드러운 조작이 가능한 요시다 카반의 독자적인 부품 ‘숄더 스트랩 (C.E. STRAP)’을 더했다. 이 특별한 플라밍고 컬렉션은 1월 20일 오후 12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동시에 새롭게 오픈한 포터 이 태원점에서 판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