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다.

김수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017년 <무한도전> 출연 후 약 7년 만에 예능 나들이다. 뭔가 있다. 무슨 일인가 봤더니 역시 드라마 홍보 이슈가 있다. 김수현은 오는 3월 tvN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수현의 차기작이라니, 관심이 갈 수밖에 없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을 쓴 박지은 작가와 <안투라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 김희원 감독이 힘을 합친 작품이다. 김수현 외에도 김지원, 박성훈, 곽동연, 이주빈, 김주령, 윤보미, 이수지, 김갑수, 이미숙 등 반가운 얼굴들을 다수 만날 수 있다. 김수현이 출연하는 <눈물의 여왕>, 그리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모두 3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