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보러 갔다가 술 없이 돌아오면 서운하니까. 명절에 즐기는 트레이더스 위스키 추천.
아란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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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도수 같지 않은 부드러움이 특징. 라이트한 바디감, 경쾌한 플로럴 풍미, 깔끔한 오크 피니시가 매력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8만원대.
조니워커 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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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조니워커 캐릭터에 고숙성의 부드러움이 가미된 18년. 은은한 피티함에 건과일의 우직한 달콤함. 따스한 타격감이 맘에 든다. 조니워커 위스키 설 선물 패키지로 구매 가능하다.
레칙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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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버모리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피트 위스키로 아일라섬 제품의 대항마로 떠올랐다. 맑은 피트, 고소하면서 달콤한 코어, 가벼운 스모키 뉘앙스가 탁월한 엔트리 위스키.
글렌그란트 12년
![](https://img.gqkorea.co.kr/gq/2024/02/style_65c48480dc28d.png)
비교적 호불호가 적은 버번 캐스크 숙성 제품이다. 바닐라와 카라멜 단맛 사이로 화사함을 풍긴다. 평균 8만원대 명절 패키지로 부담없이 선물하기 좋다. 위스키 입문자에게도 추천.
탈리스커 스카이
![](https://img.gqkorea.co.kr/gq/2024/02/style_65c4847bc1abd.png)
피트의 대명사 탈리스커 10년의 동생 격 위스키. 오래된 버번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달콤한 스모크가 은은히 감돈다. 피트 세계에 본격 입문하기 전, 탈리스커 스카이가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