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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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탕가 요가 (ASHTANGA YOGA)
B.C. 200년경 인도의 현자 파탄잘리가 편찬한 <요가 수트라>에 나오는 8단계의 수련법을 현대식으로 풀었다. 지속적인 신체 수련을 통해 내면 깊은 곳의 안정을 도모하고, 몸을 정화하며 균형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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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타 요가 (HATA YOGA)
해와 달을 뜻하는 하타는 음과 양의 에너지 조화를 목표로 삼는다. 여러 자세를 연속적으로 수련하는 아쉬탕가와 달리 한 동작을 오랜 시간 동안 깊이 유지하는 방식으로 수련한다. 한 자세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 신체를 고요하게 들여다보며 명상을 함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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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리얼 요가 (AERIAL YOGA)
천장에 해먹이나 신축성 있는 구조물을 달아놓고 이를 이용해 수련한다. 유연성과 근력을 필요로 하고, 신체의 근육을 다듬기에 좋다. 구조물이 신체에 자극을 주기에 방법 및 순서를 잘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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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 요가 (ACRO YOGA)
곡예를 뜻하는 애크러배틱과 전통 요가를 결합한 스타일이다. 대부분의 요가는 혼자 수련하지만, 이 요가는 파트너와 짝을 이뤄야 한다. 내 몸을 파트너에게 전적으로 맡기기에 서로의 소통과 호흡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균형감각과 민첩성, 유연성을 키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