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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들이 즐겨 신는 10만 원 이하 스니커즈

2024.03.05박한빛누리

10만 원 이하로 괜찮은 스니커즈 찾기 어렵죠.

뉴발란스 410v5

이제 막 뉴발란스에 입문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좋은 모델. 맞다. 이동휘가 무신사 화보 촬영에서 착용했던 제품이기도 하다.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인기가 많다. 발매가는 89,000원. 가볍고 편하고 가격까지 착하다. 안 살 이유가 없다.

컨버스 척70 로우

오히려 컨버스 척70 로우를 안 신어본 연예인을 찾는 게 더 쉬울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셀럽과 패셔니스타들에게 사랑 받는 모델이다. 척70 모델은 신발 옆쪽에 스티치가 있는 게 특징. 중창은 아이보리 색이며 중창의 테이핑도 유광 처리되어 있다. 신발 혀 부분에 라벨이 없는 것도 올스타 모델과 다른 점이다. 발매가는 95,000원이다.

아식스 조그100s

요즘 많이 보이는 아식스 스니커즈 중 하나. 조그100s는 조그 시리즈의 가장 최신 버전이다. 과거 조그7과 현재의 조그100 2의 기술력이 합쳐진 모델로 생각하면 쉽다. 바닥은 고무로 되어 있고 메쉬 소재와 인조가죽으로 내구성이 좋다. 조그100 시리즈는 크게 나왔기 때문에 정사이즈로 신길 추천. 색상도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발매가는 79,000원.

리복 프리미어 로드 플러스 VI 

최근 패션 트렌드에서 가장 언급된 단어를 꼽는다면 단연 Y2K다. 리복은 누구보다 레트로에 진심인 브랜드다. 이번 시즌에는 이효리를 모델로 내세워 벡터 플래시 컬렉션을 내놨다. 화보를 보자마자 지갑을 붙잡느라 진땀을 뺐다. 그만큼 탐나는 아이템이 많다. 리복에서 주력 상품으로 밀고 있는 프리미어 로드 플러스는 러닝화 베이스다. 트레이닝 셋업은 물론 와이드 팬츠와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109,000원이지만 10% 할인해서 98,1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에디터
박한빛누리(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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