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스 투게더 X(IQOS Together X), 그 자리에 모인 모두가 조금은 이르지만 이색적인 봄을 맞이했다.
아이코스의 봄은 어떤 모습일까.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궐련형 전자담배 아이코스 클럽 회원 고객 초정 행사 ‘아이코스 투게더 X(IQOS Together X)’를 개최했다. 봄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서 아이코스는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과 경이로운 자연의 에너지를 아이코스만의 방식을 더해 감각적으로, 그리고 싱그럽게 풀어냈다. 그렇다면 필립모리스가 마련한 투게더 X는 어떤 행사일까. 전 세계 국가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투게더 X는 소비자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한국 역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니즈에 맞춰 기획, 그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다양한 테마를 통해 흥미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는 아이코스 투게더 X의 첫 주제는 바로 ‘봄’.
긴 겨울을 지나 들판으로 번져가는 은은한 봄 향기가 느껴지도록 푸르게 꾸민 행사장에서는 아이코스 일루마 전 라인업을 만나보며 기호에 맞는 제품을 찾을 수 있었다. 봄부터 겨울까지의 향을 맞추는 퀴즈부터 럭키드로우와 포토존 같은 풍성한 즐길 거리가 방문객을 기다렸다. 뿐만 아니라 아이코스 클럽 회원들은 행사에서 이끼를 활용한 테라리움 클래스, 아로마 향수를 직접 만들어보는 테라피 퍼퓸 클래스를 통해 이색적인 즐거움을 누리기도 했다. 잠깐의 시간 동안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는 측면에서 두 클래스는 아이코스가 지향하는 방향성을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여기에 더해 아이코스의 브랜드 파트너인 미디어 아티스트 ‘셔더(Shudder)’와 함께 미디어 아트 전시를 즐기면서 커피 페어링으로 유명한 카페 ’펠른(Perlen)’과 협업한 청사과 플레이버 음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다. 예상치 못한 순간 반갑게 찾아오는 봄처럼, 투게더 X는 소비자들에게 상상하기 어려운 독특하고 만족스러운 경험들을 위한 축제 그 자체였다.
행사장을 방문해 고객들과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한 한국필립모리스 소비자경험부서 총괄인 피야티사 위라세나(Piyatissa Weerasena)는 이번 행사를 마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GQ 이번에 개최한 아이코스 투게더 X(IQOS Together X)는 어떤 행사인가요?
PW 아이코스 클럽이 마련한,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향한 여정으로의 초대 시간입니다. 물론 쉬운 여정은 아닙니다. ‘투게더 X’는 이 여정에 동참하는 아이코스 클럽 회원들을 한자리에 모아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죠. 투게더 X는 소비자에게 예상치 못한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그 경험을 통한 영감을 교류하는 장입니다. 국제적인 플랫폼인 투게더 X는 각 국가만의 방식으로 이 플랫폼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와 관심에 집중해 맞춤형으로 진행하고 있고, 이번에 ‘봄’이라는 테마에 맞춰 개최한 투게더 X가 그 첫 시작이죠. 이러한 노력들 덕분에 아이코스 클럽을 만든 후부터 매일이 기대의 연속입니다.
GQ 행사를 어떻게 기획하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PW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향한 여정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해야 하는 이유죠. 이것이 바로 투게더 X를 기획하게 된 주된 의도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독특한 것들을 경험하면 좋겠다 생각하게 됐죠. 무엇보다 필립모리스는 이렇게 다채로운 이벤트가 있는 행사 기획을 통해 소비자들과 보다 더 가까워지고자 합니다. 소비자들이 어떤 것을 필요로 하는지, 무엇을 개선하면 좋을지를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니까요.
GQ 전자담배 시장에서는 로열티(충성도)의 중요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PW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는 ‘이 브랜드가 아니면 안 된다’라는 생각에서부터 출발하죠. 대체할 수 없는 만족감을 느낄 때 충성도도 자연스럽게 함께 높아지니까요. 브랜드를 사랑하고, 브랜드의 제품을 믿고 사용하는 이들이 느끼는 만족감은 우리에게 최우선 과제입니다. 필립모리스는 항상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번에 개최한 투게더 X처럼 말이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귀 기울이는 것은 물론 고객의 입장에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필립모리스를 계속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
- 콘텐츠 에디터
- 소희진
- 포토그래퍼
- 김유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