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남자는 이런 마음 모를걸.
내면 가치 키우기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끼지 않는다면, 상대방에게 무조건적인 관심과 사랑을 기대하게 된다. 만약 기대가 충족되지 않을 경우? 불안감이 커지고 자존감은 낮아진다. 연애에서 자존감은 스스로를 먼저 존중하는 데서 시작된다. 자신의 강점을 떠올리자. 잘 먹고 잘 자는 것도 중요하다. 신체가 건강해야 자존감도 같이 건강해진다.
비교는 금물
상대방이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상대적인 열등감을 느끼기 쉽다. 이는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 된다. 연애와는 별개로 개인적인 목표를 세우자. 새로운 취미를 배우거나 스스로 목표하는 자격증 공부를 시작한다거나, 현재 하는 프로젝트를 무사히 완료하는 등 작은 성취를 이뤄가며 자존감을 높인다면 연애에서도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긴다.
거절 받아들이기
누구나 거절을 당할 수 있다. 그럴 때도 있는 거다. 거절에 민감하게 반응하면 결국 자신이 부족하다고 탓하게 된다. 나 자신이 아닌 상황이나 환경의 문제일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고, 내가 잘못한 점이 있다면 개선점을 찾으면 된다. 물론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사랑 방식 탐색
각자 사랑 표현 방법이 다르다. 남과 비교하지 말자. 자신 있게 직진하면 그게 사랑이고 낭만이다. 상대방에게 편지나 메시지를 통해 마음을 표현해 보거나,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달하자. 사랑은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하는 거다.
혼자만의 시간 보내기
연애를 시작하면 경주마처럼 연애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있다. 친구와의 관계도 끊고 오로지 사랑에 집중하는 사랑꾼. 이렇게 되면 지나치게 상대방에게 의존하게 된다. 연애 중에도 자신만의 시간을 갖자.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오롯이 혼자 보내거나 친구들을 만나서 웃고 떠드는 시간이 필요하다.
연애에 지나친 기대하지 말기
연애는 완벽한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 냉정하고 차가운 말이지만 사실이다. 모든 것을 연애에서 해결하려고 하면 불안과 실망이 쌓인다. 연애 이외에 친구, 가족과의 시간도 소중히 여기자. 그 관계가 균형있게 유지되면 연애에서의 부담도 줄어든다.
감정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사랑도 변하고 사람도 변한다. 연애에서 생기는 기복과 감정 변화를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자. 모든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를 억제하려 하면 오히려 불안이 커진다. 가끔은 “그럴 수 있지”라는 마인드가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