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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 타임피스 쉬프르 루즈 컬렉션이 선사하는 강렬한 에너지

2025.05.08.김성지

강렬하게 일렁이는 순간.

하우스의 상징인 카나주 패턴 다이얼 위에 무슈 디올이 ‘생명의 색’이라 칭한 활기찬 레드 컬러를 그러데이션 효과로 입히고 크로노그래프 카운터를 더해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쉬프르 루즈 가격 미정, 디올 타임피스.

긁힘에 강한 DLC 코팅 스틸 케이스와 칠흑같은 다이얼 위로 새빨간 초침들이 표표히 빛난다. 4시 방향의 푸시 버튼 역시 붉게 물들였다. 쉬프르 루즈 가격 미정, 디올 타임피스.

9시와 12시 방향 사이에 노치 디테일을 더한 매끈한 스틸 케이스와 카나주 패턴의 그레이 다이얼이 조화를 이룬다. 무슈 디올이 사랑한 날짜 창의 숫자 8은 레드 컬러로 매만졌다. 쉬프르 루즈 가격 미정, 디올 타임피스.

4시 방향의 레드 스크루다운 크라운이 돋보이며 정교하게 인그레이빙한 새카만 카나주 패턴 다이얼이 선명하게 다가온다. 쉬프르 루즈 가격 미정, 디올 타임피스.

부서지는 석양처럼 빛나는 그레이디언트 레드 브라스 다이얼이 파노라마를 그린다. 다이얼뿐만 아니라 활동적인 러버 스트랩에도 하우스의 상징적인 코드인 카나주를 넣어 정체성을 강조했다. 쉬프르 루즈 가격 미정, 디올 타임피스.

건축적인 비대칭과 4시 방향에 위치한 독특한 크라운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는 시계. 60개의 블랙 브릴리언트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과 18K 로즈 골드 범퍼로 화려함을 강조했다. 쉬프르 루즈 가격 미정, 디올 타임피스.

포토그래퍼
김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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