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체력 관리 그 이상, 건강한 취미이자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는 운동을 찾아 꾸준히 몸을 단련하고 있는 셀럽들. 뷔, 차은우, 임시완, 더보이즈 현재가 꽂힌 운동 루틴을 한 데 모았다.
BTS 뷔 – 웨이트
군 복무 중에도 SNS에 웨이트 사진을 꾸준히 업로드하며 운동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낸 뷔. 입대 전 슬렌더였던 시절과 비교하면 확실히 단단해진 어깨선과 팔근육 등이 눈에 띈다. 담당 트레이너이자 보디빌더인 마선호는 뷔의 운동 사진을 SNS에 게재하자 단번에 173만 좋아요를 돌파, 팔로워가 4만이나 늘어 깜짝 놀랐다고 밝히기도. 김태형 병장의 벌크업된 복귀 모습이 궁금하다면, 6월까지 얼마 안남았다. @thv
차은우 – 사이클
한강의 수많은 자전거인들 중 한 명이 차은우라고? 한 손으로 번쩍 자전거를 들어올리는 단단한 코어와 화보 같은 자전거 져지핏을 자랑한 그는 아주 유명한 싸이클 러버다. 올블랙 사이클 룩에 화이트 헬멧으로 포인트를 준 그의 운동 사진이 올라오자, 이날 착용했던 라파의 저지 탑은 품절 사태를 불러왔다. @eunwo.o_c
임시완 – 러닝, 마라톤
드라마 ‘런 온’, 영화 ‘1947 보스톤’에서 육상선수와 마라톤 선수 역할을 맡으며 러닝에 푹 빠졌다는 임시완. 단순히 역할을 위한 훈련으로 끝나지 않고, 실제 러닝 크루에 소속되어 지금도 꾸준히 달린다고. 러닝 초보라면 그의 꾸준함을 닮으면 좋을 터. 임시완의 SNS에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러닝과 마라톤 기록에 자극 받으며 달려 보는 것도 좋겠다. @yim_siwang
더보이즈현재 – 자이로토닉
개인 유튜브 <현재진행형>에서 자이로토닉 수업을 공개한 더보이즈 현재. 자이로토닉은 무용, 수영, 체조의 장점을 조합한 재활 기반 고강도 운동으로, 필라테스보다 더 활동적이고 동작이 유연한 게 특징이다. 아치웨이, 풀리타워 같은 독특한 기구를 활용해 골반과 허리 유연성까지 챙길 수 있다고. 영상 속 현재는 처음엔 어색해하다가도 점점 몸에 집중하며 운동의 재미에 빠지는 모습! 자이로토닉의 매력이 궁금하다면, 현재의 찐 후기를 먼저 참고해보자. @leejaehyu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