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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 방 남았다, 의외로 단백질 풍부한 여름 간식 7

2025.08.18.조서형

덥고 입맛도 떨어지기 쉽지만, 단백질을 놓쳐서는 안 된다. 체력 유지와 다이어트 모두에 좋은 부담없는 여름 프로틴 간식 7가지를 공유한다.

그릭 요거트 + 과일

그릭요거트는 100g 당 최대 1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고단백 간식이다. 냉장고에 뒀다가 차갑게 먹거나 냉동 과일류를 얹으면 아이스크림이나 빙수보다 맛있다. 칼슘과 프로바이오틱스까지 챙길 수 있으니 최고의 여름 간식이다.

차가운 두부

두부에는 100g 당 약 8g의 단백질이 포함되어 있다. 두부는 가격이 저렴하고 먹기 편하며 열량이 낮을 뿐 아니라 단백질과 식물성 영양소가 풍부한 최고의 식재료다. 냉장고에 두었다가 차갑게 썰어 먹어도 담백하고 맛있다. 간장과 참깨, 참기름을 끼얹어 먹으면 밥 반찬으로도 손색없다.

삶은 콩

일본식 술집에서 기본 안주로 자주 만날 수 있는 삶은 콩, 에다마메에는 실제로 100g 당 약 11g의 높은 단백질이 들어 있다. 한꺼번에 솥에 찐 다음 냉장고에 뒀다가 소금을 살짝 뿌려 먹으면 끝없이 손이 가는 훌륭한 여름 간식이 된다. 맥주에 곁들이기 위한 안주로도 좋다.

프로틴 아이스크림

무가당 두유나 우유에 단백질 파우더와 얼린 바나나를 넣고 간다. 그 다음 냉동하면 끝. 단백질 함량은 20g이 넘는데 아이스크림이나 바닐라 쉐이크를 먹는 것처럼 달콤하고 포만감이 좋다. 이도저도 귀찮으면 마트에서 파는 프로틴 아이스크림을 사 먹어도 된다. 요즘엔 종류가 많아져 선택권이 넓어졌다. 추천하자면 끌레도르 더 단백 카라멜 맛. 메가톤바를 먹는 것 같다.

삶은 달걀과 오이스틱

달걀에는 개당 단백질 약 6g이 들어 있다. 삶은 달걀은 들고 다니다가 간식으로 먹기에도 좋고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사 먹기도 좋다. 삶은 달걀이 심심하면 오이를 곁들여 보자. 스틱형으로 잘라두면 편리한 데다 상큼하고 수분 보충까지 할 수 있어 좋다.

훈제 연어 롤

100g당 약 20g의 고단백 식품 연어. 약간의 크림치즈에 아보카도, 오이를 얇게 썰어 돌돌 말아 먹는다. 오메가-3까지 풍부하고 시원한 고단백 식품이 된다. 김이나 또띠아를 함께 말면 감칠맛과 포만감까지 더할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최고다. 단면이 잘 보이게 잘라 접시 위에 얹으면 손님에게 대접하기에도 예쁘고 혼자 식사하는 날 기분 내기에도 좋다.

치아씨드 푸딩

우유나 두유에 치아씨드를 넣어 냉장 보관한다. 다음날 아침 꺼내보면 치아씨드가 우유를 머금어 푸딩과 같은 식감이 되어 있다.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데다 더운 날 간식으로 꺼내 먹기 좋다. 소화가 잘 되고 포만감도 오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