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샤프하우젠이 브랜드의 혁신성과 장인 정신, 예술성의 집약체, 인제니어 컬렉션을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 ‘인제니어 스튜디오(Ingenieur Studio)’를 판교 현대백화점에 오픈한다.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IWC 샤프하우젠의 대표 라인 ‘인제니어’가 판교에 도착했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서 진행되는 ‘인제니어 스튜디오(Ingenieur Studio)’ 팝업이 그것이다. IWC 샤프하우젠은 이번 팝업을 통해 기술과 예술, 장인 정신이 빚어낸 아이코닉 시계 인제니어 컬렉션의 진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번 인제니어 스튜디오 팝업에서는 인제니어 뮤지엄 피스를 비롯해 총 25점의 인제니어 컬렉션과 다양한 IWC 타임피스를 전시해 브랜드가 지닌 풍부한 헤리티지를 확인할 수 있다.
1955년 처음 선보인 인제니어는 견고함과 스포티한 디자인, 그리고 뛰어난 기술적 가치를 고스란히 장착한 IWC의 아이코닉 컬렉션이다. 항자기성과 충격 보호, 수압 저항성으로 시계의 심장부를 안전하게 보호했으며, 베젤의 5개 기능성 스크루와 정밀 엔지니어링, 독특한 디자인이 결합된 첨단 시계였다. 여기에 섬세한 폴리싱과 새틴 마감까지, IWC의 장인 정신과 디테일에 대한 열정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었다.

인제니어 컬렉션은 1976년, 시계 디자인의 피카소로 불리는 제랄드 젠타(Gérald Genta)의 손에서 현대적 아이콘으로 거듭났다. 그 모델이 바로 ‘인제니어 SL’이다 젠타는 라운드 베젤에 다섯 개의 기능성 스크루를 배치하는 창조적 요소를 덧붙였는데, 이는 인제니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디자인 코드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다이얼의 격자 패턴은 기술적 아름다움과 디자인적 개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시계 제작에서 요구되는 정밀성과 균형감을 시각적으로 드러내며 기능적 견고함 속에 정제된 세련미를 더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2023년, IWC 샤프하우젠은 브랜드 역사 속 상징적인 모델, 인제니어를 다시금 무대 위로 불러냈다. 인제니어 SL이 시대의 감각을 입고 ‘인제니어 오토매틱 40’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한 것이다. 제럴드 젠타의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한편, 새로운 크기, 다양한 소재 그리고 혁신적인 컴플리케이션을 추가, 컬렉션의 과거와 현재, 기술적 진보를 집대성해 라인을 확장해가고 있다. 단순한 복각이 아니라 IWC가 오랜 시간 지켜온 엔지니어링의 집념과 정확성, 그리고 독창적 디자인의 가치를 새롭게 드러내는 일종의 선언이었다. 이로써 인제니어는 파일럿과 포르투기저라는 두 기둥에 이어, IWC 샤프하우젠의 또 하나의 축으로 자리하며 시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뮤지엄 피스를 비롯해 25점의 시계와 본사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킹 시연과 IWC 커피바까지 펼쳐진다. 1955년 첫선을 보인 순간부터 오늘날의 진화에 이르기까지, 인제니어 컬렉션이 걸어온 길과 현재의 모습,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다층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인제니어 컬렉션의 팝업은 오는 10월 19일까지 진행되니 놓치지 말고 방문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