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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부터 숙련된 러너까지 아우르는 데일리 러닝화, 뉴발란스 ‘레벨 V5’

2025.10.16.최태경

궁극의 ‘FUN RUNING’.

뉴발란스 ‘레벨 V5’

탄성과 쿠셔닝의 균형이 조화롭고, 압도적으로 가벼운 무게로 초보자부터 숙련된 러너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데일리 트레이너 슈즈. 네온 그린 레벨 V5 18만 9천원, 화이트 PF 논슬립 크루삭스 1만9천9백원, 모두 뉴발란스. 

빠르게 보이고, 빠르게 달리는 것. 레벨 V5는 뉴발란스의 디자인 철학인 ‘Look Fast, Run Fast’의 집약체다. 입체적인 미드솔 형태로 속도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은 러너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퍼포먼스를 뒷받침하는 기술적 완성도는 러닝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 레이스에서 착안한 실루엣은 기하학적 구조와 함께, 전작 대비 2.5밀리미터 높아진 스택하이트로 더욱 역동적인 프로파일을 완성했다. 그럼에도 275사이즈 기준 225그램으로 동급의 러닝화 중에선 압도적인 경량성을 자랑한다. 페바 블렌디드 퓨얼셀 PEBA Blended FuelCell 미드솔은 착지 순간의 반발력을 극대화하고, 뒤꿈치에서 발바닥 중심까지 이어지는 에너지 아크 홈 디테일은 추진력을 강화시켜 러닝의 템포를 한단계 끌어올린다. 아웃솔은 내구성과 접지력을 고려해 재설계했다. 앞꿈치 부분에는 반발력과 접지력이 뛰어난 LWSR 러버 면적을 확대했고, 뒤꿈치 외측에는 마모에 강한 인듀어런스 Ndurance 컴파운드를 배치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갖췄다. 또 측면 N 로고와 힐 카운터, 텅 웨빙엔 리플렉티브 디테일을 적용해 야간 러닝에서도 탁월한 가시성을 제공한다. 어퍼는 무봉제 공법의 엔지니어드 에어 메시 소재로 통기성과 경량성을 강화했으며, 지지력을 높여주는 팬텀핏 FantomFit 구조를 더해 유연하면서도 단단한 형태를 유지한다. 가젯 텅Gusseted Tongue과 슈 레이스엔 부드러운 신축성을 추가해 빈틈없고 안정감 있게 발을 감싸준다. 발볼 너비를 3밀리미터 줄여 락다운 성능을 개선했고, 패딩 소재로 보강한 텅과 힐은 발목을 더 단단하게 지지해준다. 이전 모델과 비교해 새롭게 개선된 부분들은 대체로 편안함과 안정성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레벨 V5는 단순히 빠른 러닝이 아닌 불편함 없는 즐겁고 경쾌한 경험으로 확장시켜주며, 일상에서의 훈련은 물론 레이스와 나이트 런, 또 입문자부터 숙련된 러너까지 모두의 모든 순간을 가볍고 즐겁게, 또 역동적으로 이끌어준다. 

포토그래퍼
김래영
모델
김승비 at 케이플러스
어시스턴트
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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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