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캐시미어 스웨터에 코듀로이 팬츠, 롱 트위드 코트에 첼시 부츠. 올가을 코트 스타일링에 참고해야 할 모든 것이 이 룩에 담겨있다.

지난 10월 2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미국 LA로 출국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뷔. 그의 공항룩을 살펴보자. 올가을 스타일링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충분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는 코트 안에 전체적으로 차분한 브라운 컬러를 선택했다. 소재는 울 & 캐시미어 스웨터와 코듀로이로 따뜻한 분위기를 내고 그 위에 울 트위드 코트를 걸쳐 입었다. 뷔의 넓은 어깨가 더 넓어 보이고 긴 기장과 품이 선배미를 풍긴다. 블랙 첼시 부츠와 라지 사이즈의 블랙 백이 세련미를 극대화하고, 가방에 건 세이지 컬러 볼캡이 룩의 포인트가 된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롱코트를 꺼내 입고 싶어진 남자들에게 뷔는 간결하면서 확실한 모범 답안이다.

셀린느맥 코트 – 체크 울 트위드 그레이/밀리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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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트리옹프 베이스볼 캡 – 코튼 개버딘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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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크루넥 스웨터 – 울 & 캐시미어 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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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웨슬리 진 – 코듀로이 하바나 브라운 로빈스 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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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드럭스토어 첼시 부츠 – 샤이니 카프스킨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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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라지 스마일링 뉴 러기지 – 서플 샤이니 램스킨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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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역시 뷔가 가지고 있던 볼캡과 같은 모델인 트리옹프 베이스볼 캡을 착용했다. 가을 밤 산책을 하다 찍힌 것처럼 편안하고 멋스러운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