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선택인 빈티지 로얄오크 대신 요즘은 이 시계를 찾는다. 호주 배우 제이콥 엘로디도 이 시계를 골랐다. 오데마 피게 밤부 데이데이트 문페이즈다.
영화 프랑켄슈타인의 배우 제이컵 엘로디는 평소 까르띠에 탱크를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지난주 뉴포트 영화제에서 그는 예외적으로 빈티지하고 복잡한 오데마 피게를 선택했다. 흥미롭다!
보통 오래된 오데마 피게를 구입한다면 빈티지 로얄오크를 고르는 게 일반적이지만, 엘로디는 훨씬 멋진 선택을 했다. 이날 그의 손목에 빛나던 것은 황금 소재의 오토매틱 데이-데이트-문페이즈 시계로, 대나무 같은 베젤과 일치하는 브레이슬릿이 특징이다. 슬림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시계는 제럴드 젠타의 매력과 오데마 피게 특유의 복잡한 시계 제작 접근 방식을 결합해, 오늘날 컬렉터들이 열광하는 바로 그 종류의 시계다. 이 시계들은 종종 5만 달러대 후반, 7~8천만 원에 거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