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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직하고 클래식한 사각 시계를 찾는다면? 정통 까르띠에의 ‘이 시계’

2025.11.04.조서형, Oren Hartov

판타지 드라마 ‘더 위쳐’ 새 시즌 홍보차 지미 팰런의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한 리암 헴스워스는, 클래식한 까르띠에 산토스 뒤몽을 착용했다. 루이 까르띠에가 만들었던 원조 그 모습을 그대로 갖춘 모델이다.

Getty Images

이 시계는, 브라질의 비행가이자 발명가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을 위해 루이 까르띠에가 만든 원조 모델의 모든 특징을 가지고 있다. 18K 옐로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사각형 리벳 베젤, 블루 사파이어 카보숑 크라운, 돌출된 일체형 러그, 그리고 실버 다이얼 위의 철도형 분 트랙·로마 숫자 인덱스·청색 검 모양 시침까지. 정통 까르띠에의 정수를 그대로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