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엔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싶다면? 재물 운이 들어오는 황금빛 시계를 찾아보자. 드라마 홍보 중인 저스틴 서룩스처럼.

오랫동안 배우 저스틴 서룩스는 단 하나의 시계만 차는 ‘원 워치맨’에 가까운 사람이었다. 자신이 태어난 해에 생산된 롤렉스 서브마리너가 그의 손목을 독점하다시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몇 주 동안, 드라마 폴아웃의 새 시즌 홍보를 하며 그는 꽤 특별한 시계들을 착용하고 있다. 지난주에는 또 하나의 롤렉스 클래식, 블랙 오닉스 다이얼이 들어간 골드 데이데이트를 차고 나왔다. 서룩스가 요즘 보여주는 시계들에 공통점이 있다면, 옐로 골드로 만든 아이코닉 모델들이라는 점이다.

이번 주에는 클래식한 블루 다이얼의 로열 오크를 착용했는데, 전통적인 스틸이 아닌 귀금속 버전이다. 우연히도, 만약 폴아웃처럼 포스트 아포칼립스 핵폐허에 갇힌 상황이라면, 이런 골드 시계들은 훌륭한 교환 수단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