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한 바다, 저 너머로.

처음부터 바다를 위한 시계라고 선언했다. 직경 42밀리미터의 다부진 크기와 해수에 강한 티타늄 케이스 백 그리고 막강한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여기에 기존 플래닛 오션보다 인덱스 디자인을 각지게 다듬어 가독성을 높였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42밀리미터 1천2백90만원, 오메가.

블랙 다이얼과 대비되는 선명한 오렌지 컬러 베젤과 인덱스를 사용해 다이버 워치도 충분히 활기차다는 걸 보여준다. 600미터 방수 기능, 단방향 회전 베젤, 화이트 슈퍼 루미노바 등 본연의 기능도 충실히 수행한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42밀리미터 1천3백30만원, 오메가.

시스루 타입으로 무브먼트를 드러낸 이전 세대 플래닛 오션과 달리 가볍고 내구성 좋은 5등급 티타늄 케이스 백을 사용해 인하우스 자동 칼리버 8912를 보호한다. 오메가의 상징과도 같은 해마 엠블럼을 넣어 다이버 워치의 전통을 이어간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42밀리미터 1천2백40만원, 오메가.

매트한 블랙 다이얼에 플래닛 오션의 시그니처인 로듐 도금 처리한 아플리케 인덱스와 브로드 애로우 핸즈를 올렸다. 베젤 12시 방향의 싱글 도트와 인덱스 그리고 핸즈에 슈퍼 루미노바를 도포해 한없이 깊은 바다를 향해 갈 때 꼭 차고 싶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42밀리미터 1천2백90만원, 오메가.

폴리시드 마감 처리한 블루 컬러 세라믹 단방향 회전 베젤에 화이트 에나멜 다이빙 스케일을 가득 채웠다. 다이빙 수트를 입고도 브레이슬릿 길이 조절이 쉽도록 폴딩 클래스프를 장착했다. 긁힘에 강한 평평한 사파이어 크리스털 글라스는 거친 모래사장에서도 당당하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42밀리미터 1천2백90만원, 오메가.

스틸 브레이슬릿 대신 블랙 컬러 러버 스트랩을 매치해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10시 방향의 헬륨 가스 배출 밸브를 제거해 방수 기술력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자체 제작 무브먼트 코-액시얼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12를 탑재해 6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42밀리미터 1천2백만원, 오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