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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휴일을 빛내줄, 대체불가 유니크 워치 5

2026.01.04.유해강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 빛내줄, 한 끗이 다른 유니크한 시계들을 모아보았다.

위블로, 빅뱅 유니코 윈터 티타늄 세라믹

HUBLOT
HUBLOT

‘흰 눈을 시계로 형상화한다면 어떨까?’ 이 질문에서 출발한 시계가 있다면, 위블로의 빅뱅 유니코 윈터 티타늄 세라믹일 것이다. 흰색과 하늘색이 은은하게 어우러진 이 작품은 한겨울 눈 내리는 하늘을 연상케 한다. 케이스 백에 새겨진 눈 결정이 화룡점정. 케이스와 일부 베젤에 사용된 최첨단 세라믹 소재는 다이아몬드를 제외하고는 완벽하게 스크래치를 방지한다. 354개 부품으로 완성된 오픈 하트 형태의 무브먼트는 72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약 4,200만 원.

브레몽, 테라 노바 점핑 아워

TERRA NOVA

20세기 초 트렌치 워치에서 영감받은 테라 노바 점핑 아워는 브레몽의 연대식 필드 워치와 점핑 아워 컴플리케이션의 진화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브러시드 광택 처리된 904L 스틸로 마감된 38mm 쿠션 모양의 케이스는 견고한 우아함을 유지하면서 뛰어난 강도와 내식성을 제공한다. 셀리타와 제휴해 개발한 BC634 점핑 아워 칼리버로 구동되어, 10분의 1초 이내에 깔끔한 점프를 제공한다. 다이얼 중앙의, 나침반에서 착안한 스윕 세컨드가 포인트다. 약 865만 원.

구찌, 플레이 시계

GUCCI

이것은 팔찌인가, 시계인가? 구찌가 빈티지 시장에서 열광적 지지를 받아온 플레이 시계의 리바이벌 버전을 출시했다. 팔찌에 시계를 장착한 듯한 디자인으로, 슬쩍 흘러내리는 착용감이 매력적. 7가지 교체식 세라믹 베젤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쿼츠 무브먼트로 작동하며 골드 톤 뱅글과 하우스의 시그니처 심볼로 장식한 화이트 다이얼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지름은 28mm이며, 수심 50m 방수 기능을 갖췄다. 430만 원.

크리스토퍼 와드, C1 점프 아워 Mk V

CHRISTOPHER WARD

크리스토퍼 와드의 아틀리에 컬렉션에 새로 추가된 C1 점프 아워 Mk V는 점프 아워의 첨단을 달린다. 정교하게 구성된 4단 다이얼 구조와 디테일이 살아있는 마감이 특징이다. 전설적인 칼리버 JJ01로 구동돼 분침은 고도의 정확성을 자랑한다. 물결의 파동을 연상케 하는 하늘색 다이얼과 그 위로 떨어진 물방울처럼 보이는 숫자 창이 오묘하게 어우러져 조형미를 자아낸다. 약 343만 원.

티쏘, 락워치

TISSOT

시계 보기를 돌같이 하라. 티쏘가 다시 한번, 바위를 깎아 시계를 만들었다. 1985년에 10년을 소요해 제작했던 첫 락워치의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이다. 스위스 알프스의 융프라우 정상 부근 터널을 뚫을 때 채집한 화강암을 38mm 케이스로 깎아냈다. 자연 채집 화강암으로 만들어 케이스 패턴이 시계마다 다르며, 쿼츠 무브먼트가 들어갔다. 999피스 한정 제작됐다. 약 192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