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부터 나 홀로 집에 케빈까지, 영화 주인공이 되는 세계 이색 숙소 4

2024.09.05최원주

영화 속 집이 현실로?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부터 이 계절이면 떠오르는 영화 등 영화에서 툭 튀어나온 것 같은 생생하고 이색적인 숙소에서 영화 같은 하룻밤을 만끽해 보자.

❶ 콜 바이 유어 네임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감독 루카 구아다니노가 직접 디자인한 팔라쪼 탈리아Palazzo Talìa는 로마에 위치한 호텔로 영화 속 미장센을 떠오르게 하는 따스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오픈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 로마 특유의 우아함이 묻어있는 인테리어 속에서 영화 속 한 장면을 찾아내는 것 역시 Palazzo Talìa만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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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젤

라푼젤의 로맨틱한 드림랜드로 당신을 초대한다. 스코틀랜드 북부에 위치한 숙소는 영화 <라푼젤>의 세트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평소 디즈니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절대 지나칠 수 없는 공간들로 꾸며졌다. 특히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리버뷰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침실은 숙소에 머무는 내내 이 전에 느껴보지 못한 신선한 힐링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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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이 곳에서는 사슴, 토끼, 새가 나의 이웃이다. 영화 <호빗>의 집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진 호빗 하우스. 워싱턴 컬럼비아 강 협곡 산간지대에 위치해 있어 웅장한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동그란 현관문과 숙소 곳곳에서 느껴지는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이 호빗족이 된 듯 신선한 기분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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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집에

케빈의 집에서 보내는 연말 어떤데. 미국 시카고 위넷카에 위치한 이 숙소는 실제 영화 <나 홀로 집에> 촬영지로 크리스마스 장식은 물론, 케빈이 도둑을 물리칠 때 사용한 트랩 모형 등 숙소 곳곳에서 영화 속 명장면들을 찾아볼 수 있다. 식사 메뉴 또한 주인공 케빈이 먹던 맥앤치즈가 제공되어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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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주

최원주

프리랜스 에디터

최원주는 패션·뷰티·셀럽 트렌드를 기반으로 감각적인 비주얼을 만드는 디렉터입니다. 경희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한 뒤 디자인하우스와 CJ ENM 등에서 에디터로 활동하며 셀럽 인터뷰 및 패션·뷰티 브랜드 콘텐츠를 만들어 왔습니다. 2017년부터 비주얼 디렉팅 스튜디오 ‘파이(PI)’를 운영하며 콘텐츠 기획, 브랜드 캠페인, 트렌드 분석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무신사, 29CM, 현대카드 매거진 'dive' 등과 협업해 10년 이상 콘텐츠를 제작해왔습니다. 현재는 트렌드와 서사를 결합한 비주얼 디렉팅에 강점을 두고 있습니다. 손의 온기가 느껴지는 작업과 따뜻한 결의 이미지를 제작하고, 우주적 상상력과 미학적 세계관을 탐구하는 데에도 꾸준한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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