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밴드? 스마트 밴드? 핏비트 차지

핏비트 차지. 지방 연소든 심장 강화든 운동 목적에 맞게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다.

RATING ★★★★☆ FOR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RATING ★★★★☆

FOR <내 심장이 건너뛴 박동>.

 

[REPORT] 핏비트의 진화는 현대인이 일상에서 얻을 수 있는 운동 정보량과 비례한다. 전작인 핏비트 차지는 본체의 OLED 화면에서 걸음 수, 이동 거리, 칼로리 소모량, 오른 층수, 활동 시간을 확인할 수 있었고, 앱을 통한 수면 상태 분석, 다양한 방식의 운동 목표 설정이 가능했다. 피트니스 밴드로서 다른 뭔가가 필요할까 싶을 만큼 충분하고 비약적인 진화였는데, 이번에는 ‘퓨어 펄스’ 기술을 적용한 심박기까지 달았다. 평상시의 심박수 측정에도 요긴하지만, 운동 시에는 더 유용하다. 심박수에 따른 칼로리 소모량을 산출해낸다. 크게는 지방 연소든 심장 강화든 운동 목적에 맞게 운동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뜻이고, 작게는 걷기, 뛰기, 자전거 타기, 요가 등 각 종목과 심박수의 관계를 통해 칼로리 소모량을 더욱 정확히 얻을 수 있다는 뜻이다. ‘만보기’를 벗어났다.

[DOUBT] 국내에는 S, L 사이즈만 출시됐다. 그런데 S 사이즈의 밴드는 한국 남성이 차기에 길이가 좀 짧고 L은 너무 길다. 일반 시계에 사용하는 핀 버클 방식으로 바뀌면서 더 여유가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