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 최강의 아웃도어 카메라

올림푸스 터프 TG-4. RAW 데이터 촬영을 지원하는 현존 최강의 아웃도어 카메라.

RATING ★★★☆☆  FOR 스맥다운보다 RAW

 

[REPORT] 휴가지에서 카메라가 물에 빠질까, 떨어뜨릴까 노심초사하고 싶지 않다면 아웃도어 카메라가 제격이다. 올림푸스 터프 TG 시리즈는 아웃도어 카메라의 대표적인 ‘가문’이다. 이번에 출시한 TG-4는 무압축(RAW) 데이터 촬영이 가능하다.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구분 짓는 지점이 화질이라면 이제 RAW 데이터는 카메라를 카메라답게 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다. 15미터 방수, 2.1미터 낙하 파손 방지, 영하 10도 내한 기능과 100킬로그램 압력 파손 방지 같은 성능은 아웃도어 콤팩트 카메라 중에서 최고 수준. 전용 액세서리가 다양한데, 라이트 가드를 전면에 장착하면 물속에서 촬영을 아주 손쉽게 할 수 있다.

[DOUBT] 최고 셔터스피드가 1/2000에 불과하다. ‘아웃도어’에서 맑은 날 조리개를 열고 촬영할 때 난감하다. 게다가 대부분의 아웃도어 콤팩트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동영상 촬영 기능에 소홀하다. TG-4 도 한발 앞서가지 못하고, 풀HD 촬영에만 그친다. 4K 촬영이 기본인 액션 캠과 비교하면 고민이 커진다.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