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S –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미리보기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다시 묶는다.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다시 묶을 수 있지 않을까? <스타워즈>의 새로운 시리즈를 이끄는 J.J 에이브람스는 <미션 임파서블3>로 ‘입봉’했다. 4편인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은 픽사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과 <라따뚜이>를 연출한 브래드 버드가 만든 첫 번째 실사 영화였다. 오늘 개봉하는 5편,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은 크리스토퍼 맥쿼리가 감독이다. 사실 그는 할리우드에서 손에 꼽을만한 각본가로 더 알려져 있다. 특히 감독 브라이언 싱어와의 호흡이 좋았다. <유주얼 서스펙트>로 아카데미에서 각본상도 받았고 <엑스멘> 1편도 함께 만들었다. 이후 <발키리>, <잭 더 자이언트 킬러>도 함께했지만 예전만큼의 ‘임팩트’는 아니었다. 그동안 맥쿼리가 직접 연출한 두 편의 영화, <웨이 오브 더 건>이나 <잭 리처>도 마찬가지. 하지만 이번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은 아마도 그의 필모그래피 중에서 <유주얼 서스펙트> 앞이나 바로 뒤에 올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3편, 4편, 5편을 하나로 새롭게 묶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유쾌하고 쫀득한 맛이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젊은’ 스파이 액션 영화로 느껴진다. 톰 크루즈가 제임스 본드인 다니엘 크레이그보다 여섯 살 많고, 제이슨 본인 맷 데이먼보다 여덟 살 더 많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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