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를 알 수 없는 일곱 개의 사물.
[Mirror Coat] 거울과 자수로 장식한 트렌치코트 가격 미정, 버버리 프로섬.
[Arm Warmer] 짧은 퍼 소재의 도트 무늬 암 워머 39만5천원, 꼼 데 가르송 by 10 꼬르소 꼬모.
[Face Sweatshirt & Fake Arrow] 벨크로 패치로 장식한 스웨트 50만원대, 크리스토퍼 섀넌 by 레어 마켓. 골드 메탈 소재의 활 오브제 1백13만원, 블레스 by 퀸컨셉숍.
[Owl Backpack] 부엉이가 프린트된 단단한 백팩 3백17만원, 발렌티노.
[Kangaroo Fur Slippers] 캥거루 털 소재의 슬리퍼 97만원, 구찌.
[Stud Socks] 뾰족한 스터드가 박힌 양말 19만5천원, 모두 베네딕트 by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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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박나나
- 포토그래퍼
- 이신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