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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LL #WOOD

2016.08.04GQ

동물 가죽처럼 짙고 우물처럼 깊은 야생의 향 9.

ATKINSONS 파이잘 1세의 대담한 리더십을 향으로 표현한 샌들우드 향 향수 히즈 마제스티 더 우드

 

ATELIER COLOGNE 아가우드와 베르가모트가 섞인 향 에메로드 아가 가격 미정, 아틀리에 코롱.

 

ARMANI PRIVE 메디테라닌 정원의 짙은 향을 담은 향수 휘기에 에덴 가격 미정, 아르마니 프리베.

 

SERGE LUTENS 지중해산 서양 삼나무, 월하의 깊은 향이 나는 향수 세드르 18만8천원(50ml), 세르주 루텐.

 

MAISON FRANCIS KURKDJIAN 라오스산 고급 우드로 만든 우디스파이시 향 향수 우드 32만9천원(70ml), 메종 프란시스 커정.

 

DIPTYQUE 오렌지 블로섬, 네롤리 등으로 만든 향수 오데썽 오드트왈렛 13만5천원(50ml), 딥티크.

 

BYREDO 블랙 페퍼, 캐러웨이 등이 섞여 이국적인 향을 낸다. 보들레르 오드퍼퓸 18만5천원(50ml), 바이레도.

 

HERMÈS 관능적인 샌들우드 향 향수 상딸 마쏘이아 오드트왈렛 33만1천원(100ml), 에르메스.

 

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 따뜻한 피부의 향을 그대로 담은 향수 덩 떼 브라 23만5천원(50ml), 에디션 드 퍼퓸 프페데릭 말.

    에디터
    김경민
    포토그래퍼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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