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새로운 하이 탑 스니커즈, 메이저

사랑에 빠진 로맨틱한 연인이자 동물 애호가인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만든 물건들엔 특유의 힌트가 있다. 호랑이와 오리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와 사랑에 관한 짧은 문구들. 새로 출시된 메이저 스니커즈 역시 지극히 그답다. 섬세하게 처리한 검정 소가죽 하이 탑 디자인에 다른 장식 없이 오직 동물과 레터링 패치 디테일만 더했다. 예쁘고 독특하고 활용도 또한 높지만, 울부짖는 호랑이헤드, 달리는 호랑이, 검은 표범, ‘Blind for Love’ 4가지 패치 중에 뭘 고를지 고민이어서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