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의 스누피 컬렉션

반스가 <피너츠>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찰스 먼로 슐츠의 만화 <피너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스의 이번 캡슐 컬렉션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주인공 찰리 브라운과 그의 강아지 스누피, 앙증 맞은 우드스톡, 루시와 조 쿨까지. <피너츠>의 귀여운 캐릭터들이 신발과 가방, 티셔츠와 스웨트 셔츠에 모두 담겨 있으니까. 체커보드 밥그릇을 물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스누피는 어센틱과 올드스쿨II 백팩에, 장난끼 가득한 찰리 브라운은 클래식 슬립온에 그려 넣었다. 또 올드스쿨 스니커즈의 텅엔 찰리 브라운의 유명한 대사 “Good Grief”를 깜찍하게 수놓았다. 아트워크처럼 연출된 여러 상황들은 마치 만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런 귀여움 앞에서 나이와 성별 구분은 무색하다. 남자와 여자, 성인과 어린이 모두를 위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는 얘기. 이번 <피너츠> 캡슐 컬렉션은 반스의 오프라인 매장과 오피셜 사이트 www.vans.co.kr 에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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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KOREA 패션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