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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자꾸 갖고 싶은 ‘내돈내산’ 서머 굿즈

2020.06.12오유진

신상 굿즈들로 인해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재밌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브랜드별 서머 굿즈 네 가지를 모았다.


스타벅스 그린 팝핸들 콜드컵 473ml
서머 레디백만큼 눈길을 끄는 스타벅스 굿즈가 있다. 스마트폰에 그립톡처럼 손에 착 감기는 스타벅스 콜드컵 ‘팝핸들’이다. 덕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나 차가운 티바나 음료를 손에서 놓칠 염려 없이 즐길 수 있다. 서머 레디백부터 그린 팝핸들 콜드컵까지 올여름 스타벅스 굿즈 라인업은 역대 최고로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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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스누피 오르골
롯데리아에서는 뉴트로 트렌드에 걸맞는 귀여운 굿즈를 선보였다. 오르골을 작동하면 LP판 위에 서 있는 스누피가 그 위를 도는 듯 연출되는 ‘스누피 오르골’ 은 총 3가지 디자인 선택지로 출시된다. 롯데리아 세트 메뉴 구매 시 1만8천원에 구매 가능하며 단품 구매 시 2만5천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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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런치백, 마켓백
블루보틀이 커뮤니티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아폴리스사와 협업해 서머 굿즈를 출시했다. 런치백과 마켓백은 100% 천연 황마 소재로 만들어져 네추럴한 무드가 물씬 느껴진다. 블루보틀의 고향인 오클랜드, 캘리포니아 영문이 자연스럽게 프린팅되어 있다. 전 카페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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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X커버낫 텀블러백 키트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 커버낫과 투썸플레이스가 만났다. 텀블러와 텀블러 전용 크로스백으로 구성된 스페셜 키트를 출시했다. 텀블러에는 핸디 스트랩이 달려 있어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고 텀블러와 전용 크로스백 역시 가뿐하게 들기 좋다. 작은 크로스백이라도 앞주머니가 있어 휴대전화나 신용카드가 충분히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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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글/ 오유진(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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