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ERTAINMENT | GQ KOREA (지큐 코리아) 남성 패션 잡지

<꿈의 제인>은 아직 개봉 날짜가 잡히지 않았다. 조현훈 감독은 조급해 보이지 않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의 갈채와는 관계없었다. 그는 영화를 말하고 소명을 말했다. “영화는 전혀 예술적이지 않은, 창의적이지...

프로 데뷔를 앞둔, 연세대 졸업반 허훈은 올 시즌 무조건 다 이기고 싶다. “농구를 잘해야 스타가 되겠죠. 지금은 농구를 잘하고 싶은 거예요. 이런 촬영 같은 것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중 하나로 기억될 오바마는 잡지 <와이어드>와의 인터뷰에서 <스타 트렉>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가 <스타 트렉>을 좋아하는 이유는, 볼품 없는...

한식에 대한 기대치가 주야장천 드높다. ‘폭식의 시대’에서 ‘미식의 시대’로 옮겨가는 듯한 시대적 배경도 있다. 그런데 한식의 기본은 어디까지나 밥이 아닐까? 그렇다면 쌀이야말로 중요하지 않을까? 한...

새로운 전시는 없는데, 새로운 전시장은 늘어난다. 이 수상한 조난 신호를 새 공간에 대한 기대 만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지금 미술은 시대와 개인으로부터 무엇을 표현하려...

누구도 같은 것을 보지 않는다는 진리로부터 여행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이다. 하지만 유난히도 똑같이들 입고 먹고 겪으려는 풍토 속에서 여행이란 새삼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첨예한 소설가 정지돈은 일종의 문학론으로서, 과학의 객관조차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는 시대에 문학만 예외일 수는 없다고 말한다. 대문자 과학 Science 정상과학 Normal Science은 토머스 쿤이 만든...

언론이 바뀔 수 있을까? 질문은 돌림노래처럼 번진다. 정치가 바뀔 수 있을까? 사회가 바뀔 수 있을까? 세상이 바뀔 수 있을까? 어느 때보다 실천하는 에너지가 폭발하는...

하이엔드 패션, 스케이트보드, 인스타그램, 90년대, 배트멍, 비스포크, 도널드 트럼프, 레플리카 청바지, 케이팝…. 지금 이곳의 스트리트 패션을 얘기하면서 박세진의 시각은 세계를 종횡무진한다. 온통 뒤섞인 채...

“지금 새로운 한국영화라면 어떤 이름을 떠올릴 수 있습니까? 아니, 지금 새로운 한국영화라는 말이 가당키는 한 걸까요?” 영화평론가 정성일에게 물었다. 갑작스러운 질문 앞에서 머뭇거릴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