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운동만 했어요. 보세요, 저 꼬질꼬질한 양말이 증거예요.
왼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흰색 헤드 밴드 7천원, 검정색 손목 밴드 5천원, 모두 아메리칸 어패럴. 파란색 러닝화 W320 7만9천원, 뉴발란스. 회색 선글라스 21만5천원, 오클리. 데오도란트 6천9백원, 니베아. 에멀션 5만7천원, 클라란스. 모이스처 젤 4만6천원, 애프터셰이브 에너자이저 3만5천원, 모두 클라란스 맨. 아이폰 암 밴드 4만9천8백원, 벨킨. 때가 탄 흰색 양말 1만2천원, 남색 쇼츠 3만3천원, 남색 헤드 밴드7천원, 모두 아메리칸 어패럴. 파란색 후디 8만9천원, 리복. 흰색 슬리브리스 1만8천원, 아메리칸어패럴. 아쿠아 블루 민트 캔디 1천원, 프리스크. 면도기 1만2천5백원, 질레트.
- 에디터
- 박태일
- 포토그래퍼
- Jeong Eun Ji
- 스탭
- 어시스턴트 /김선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