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유럽 디자이너의 새 옷 여덟 벌

2012.02.15GQ

유럽 디자이너의 새 옷 중, 서울의 봄에 가장 어울릴 옷 딱 여덟 벌.

Salvatore Ferragamo 가볍고 부드러운 리넨 재킷과 라피아 햇, 모두 살바토레 페라가모. Gucci 특수 세공을 거친 금사 턱시도 재킷과 화이트 셔츠, 턱시도 팬츠와 실크 보타이, 모두 구찌. Z Zegna 셔츠처럼 홀가분한 글레이즈드 실크 소재 블루종과 면 팬츠, 가죽 벨트, 모두 Z 제냐. 선글라스는 톰 포드. Louis Vuitton 유연한 선이 돋보이는 화이트 실크 수트와 포켓치프, 모두 루이 비통. Dior Homme 라운드넥 티셔츠와 허릿단의 올을 푼 팬츠, 펠트 페도라, 모두 디올 옴므. YSL 과감한 파이톤 프린트 블루종, YSL.
    에디터
    강지영
    포토그래퍼
    안하진
    모델
    유경빈, 이정훈, 테츠, 변효성
    스탭
    헤어 & 메이크업 / 이소연
    기타
    *화보의 모든 의상과 액세서리는 2012 S/S 컬렉션 샘플로, 아직 가격이 책정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