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레이는 자신의 첫 번째 2014~15 F/W 던힐 컬렉션의 캠페인을 위해 사진가 애니 레보비츠와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 결과의 일부가 지금 막 세상에 나왔다. 하우스 앤 홈의 로니 쿡 뉴하우스가 아트 디렉션을 맡은 컬렉션 캠페인은 자동차 여행으로부터 시작한다. 여기에 컬렉션을 아우르는 테마인 영국 복식의 맛을 더했다. ‘과거 유산의 현대적인 해석’ 테마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능적인 동시에 고급스러운 것을 추구하는 것은 전 세계 모든 남성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미학이라 생각합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존 레이의 말이다. 그가 만든 컬렉션의 일부와 캠페인 촬영 영상은 바로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