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6일부터, 에르메스가 직접 만든 애플리케이션 ‘타이 브레이크’가 아이튠즈 스토어에 공개됐다. 타이 매는 법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쯤은 예전에도 있었다. ‘타이 브레이크’의 절묘한 차별점은, 지금 당신에게 어울리는 타이를 당장 찾을 수 있다는 거다. 패턴을 누르면 화면은 그 패턴으로 가득 찬다. 아이폰을 셔츠 칼라 아래에 붙여보기만 하면 된다. 아이폰 액정의 폭과 타이의 폭은 신기하게도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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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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