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es

NEW BRAND/SEVEN FRIDAY

2015.03.12GQ

 

2011년에 탄생한 세븐프라이데이는 ‘일주일이 전부 금요일 같으면 얼마나 즐거울까’ 라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어 시간, 라이프스타일을 함께하는 시계가 그러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새로운 시계를 고안하는 스위스 디자인 워치 브랜드이다.

국내에 첫 상륙하는 세븐프라이데이는 평범하고 지루한 천편일률적인 시계로부터의 탈출과 새로운 도전을 보여준다. 강력하고 아이코닉하지만 디자인만 중요시 하지 않는, 기본적으로 높은 퀄리티를 바탕으로 한다. 탑 클래스의 퀄리티나 외관상의 디자인에 비해 거품을 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븐프라이데이는 이성보다는 감성, 글보다는 사진, 불필요한기준 대신 창의성을 우선시 한다.

높은 가치를 가지고 있지만 접근 가능한 가격과 스위스의 디자인적 가치를 담고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소재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점, 비주얼적 완성도가 높은 유니크하고 차별화된 시계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 매력 넘치는 시계이다.

 

가장 대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P1-1은 가로방향으로 브러싱 처리된 스틸 케이스에 오픈워크 다이얼을 가지고 있으며 오토매틱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약 40시간 파워리저브와 3atm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5중 멀티 레이어 다이얼에는 유니크한 핸즈가 시간을 알려주고, 스몰 세컨드가 5시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미네랄 글라스를 사용하였고 반사 방지로 시간을 읽는데 방해 요소를 없앴다.

 

가격: 165만원

문의: 02 545 1780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