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긴 여름에 패턴이 필요하다면, 인디언에게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무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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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들턴, $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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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맥스 for 제이크루,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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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랄프 로렌,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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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 레더 굿,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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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토로,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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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앤 서플라이 랄프 로렌,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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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잔 드 럭스,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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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물라, 한 개당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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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여먼, 체인 $325, 새 $295, 깃털 $350
지금 캘리포니아에선 이런 무늬가 대대적으로 유행이다. 인디언풍이라 말해도 좋고 아메리칸 원주민 스타일이라고 해도 괜찮다. 그 분위기를 세 가지로 요약하자면 활동적인 명랑함, 해질녘 색깔, 미국 남서부 스타일. 하이톱 스니커, 터키색 보석이 달린 목걸이, 귀여운 패치를 덧댄 M65 재킷, 위크엔드 백에도 이 무늬가 쓰인다. 여기 있는 것들 중 하나만 골라서 잘 쓰면 뜻밖의 스타일링을 발견하게 된다. 단 두 개 이상은 무리다. 유행에 집착하는 과도한 패턴 추종자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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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그래퍼
- David Rinella
- PROP STYLIST
- CLAIRE TEDALDI AT HALLEY RE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