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카페 디올 by 피에르 에르메’에선 단맛을 가장 호사스러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이달, 피에르에르메가 새로 추가한 메뉴는 겨울의 단맛이다. 불어로 미친 듯한 희열을 뜻하는 메뉴 ‘델리르 델리스’는 온갖 질감의 헤이즐넛이 협주곡을 연주하는 듯하다. 새롭게 단장한 밀푀유도 선보인다. 사진 속 밀푀유는 피에르 에르메의 이름표 같은 메뉴, 이스파한을 응용한 것이다. 나도 모르게 눈을 감게 된다.
- 에디터
- 손기은
- 포토그래퍼
- 이현석, 정우영
청담동 ‘카페 디올 by 피에르 에르메’에선 단맛을 가장 호사스러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이달, 피에르에르메가 새로 추가한 메뉴는 겨울의 단맛이다. 불어로 미친 듯한 희열을 뜻하는 메뉴 ‘델리르 델리스’는 온갖 질감의 헤이즐넛이 협주곡을 연주하는 듯하다. 새롭게 단장한 밀푀유도 선보인다. 사진 속 밀푀유는 피에르 에르메의 이름표 같은 메뉴, 이스파한을 응용한 것이다. 나도 모르게 눈을 감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