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김희진의 어깨, 유도선수 안창림의 복근, 피겨선수 이준형의 허리, 씨름선수 장성복의 허벅지,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의 엉덩이 등 운동선수의 소중한 재능이자 엄청난 노력을 상징하는 몸을 촬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