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를 사랑하는 남자라면, 레이싱의 유산을 티타늄에 담은 이 시계

2026.03.06.조서형, Oren Hartov

샘 리처드슨의 태그호이어 모나코. 스티브 맥퀸이 사랑한 레이싱 크로노그래프의 유산과, 1971년 영화 ‘르망’에 대한 오마주를 결합한 모델이다.

배우이자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열성 팬인 샘 리처드슨. 그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픽사 ‘호퍼스’ 시사회에 태그호이어 모나코 크로노그래프의 한정판 버전을 착용하고 등장했다. 가벼운 티타늄 케이스와 칼리버 11을 탑재한 이 모델은 스티브 맥퀸이 사랑한 레이싱 크로노그래프의 유산과, 1971년 영화 ‘르망’에 대한 오마주를 결합한 매력적인 모델.

푸른색, 흰색, 주황색이 어우러진 다이얼과 미묘하게 들어간 걸프 로고는 영화 속 맥퀸이 탔던 걸프 후원 포르쉐 917의 리버리를 기념한다. 모나코는 태그호이어 카탈로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지만, 이 버전은 모터스포츠 팬을 위한 특별한 선택이다.

조서형

조서형

디지털 에디터

조서형은 아웃도어와 건강, 기후 위기, 인물 등을 다루며 웹 콘텐츠를 만드는 'GQ KOREA' 디지털 에디터입니다. 경희대학교에서 무역학을 전공하고 일본의 데이터 분석 회사에서 근무했으며 'GO OUT KOREA', '볼드저널', '일점오도씨' 및 브랜드 매거진을 만드는 일을 했습니다. 2년간 한겨레신문 토요판 커버스토리를 작성하며 사회 문제와 트렌드 등을 취재했고, 2024년에는 사계절 시리즈 에세이 '여름이 너무해'를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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