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이탈리안 수트의 우아함, 라르디니

2017.09.30강지영

우아함에 대한 선천적 감각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 라르디니 재킷의 부드러운 어깨, 나긋한 라펠, 70년대 누벨바그풍의 낭만적인 부토니에를 보면 태생부터 우아한, 아름다운 어떤 남자가 떠오른다. 옛 유럽 복식의 유전적 탁월함에 대담하고 열정적인 이탈리안 에너지, 숙련된 기술이 합쳐진 라르디니의 옷들은 수트를 입는 방식은 물론, 타이를 맬 때 마음가짐부터 다르게 만든다.

단정한 수트, 침착한 셔츠와 타이, 모두 라르디니.

단정한 수트, 침착한 셔츠와 타이, 모두 라르디니.

    에디터
    강지영
    포토그래퍼
    곽기곤
    모델
    박민혁
    헤어 & 메이크업
    이소연
    협찬
    라르디니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