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함에 대한 선천적 감각을 갖고 태어나는 사람이 있다. 라르디니 재킷의 부드러운 어깨, 나긋한 라펠, 70년대 누벨바그풍의 낭만적인 부토니에를 보면 태생부터 우아한, 아름다운 어떤 남자가 떠오른다. 옛 유럽 복식의 유전적 탁월함에 대담하고 열정적인 이탈리안 에너지, 숙련된 기술이 합쳐진 라르디니의 옷들은 수트를 입는 방식은 물론, 타이를 맬 때 마음가짐부터 다르게 만든다.
- 에디터
- 강지영
- 포토그래퍼
- 곽기곤
- 모델
- 박민혁
- 헤어 & 메이크업
- 이소연
- 협찬
- 라르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