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는 도시 남자를 위한 아주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수트를 만든다. 성공적인 비즈니스 룩을 말할 때 보스를 빼면 알맹이 없는 대화가 될 정도로. 게다가 무척 편하고 유연해서 수트를 입고도 로봇처럼 뻣뻣할 필요도 없다. 청량한 아침, 수트 주머니에 손을 넣고 휘파람을 부는 기분이야말로 보스로 누릴 수 있는 사소한 기쁨이다. 버진 울 수트, 코튼 셔츠, 실크 타이, 카프스킨 슈즈, 캐시미어 싱글 코트, 네이비 스트라이프 수트, 화이트 셔츠, 컬러 블록 타이, 모두 휴고 보스.
- 에디터
- 강지영
- 포토그래퍼
- 곽기곤
- 모델
- 구자성
- 헤어 & 메이크업
- 이소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