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한발 앞서 준비하는 부지런한 사람들을 위해 루이 비통이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2018 S/S 컬렉션을 미리 선보였다. 이번 시즌의 주제는 럭셔리 아일랜드 호핑. 킴 존스는 섬과 섬 사이를 여행하며 낭만과 추억을 수집하듯, 뉴질랜드와 하와이, 이스터 아일랜드에서 영감을 얻은 요소로 이번 컬렉션을 가득 채워놓았다. 봄여름 남성 컬렉션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곳은 전 세계를 통틀어 단지 일곱 매장뿐. 특히 흰 바탕에 모노그램을 얹은 리플렉트 아폴로 백팩과 키폴은 오직 이곳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이다.
- 에디터
- 윤웅희
- 사진
- Courtesy of Louis Vui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