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D 휴먼 레이스 트레일 ‘블랭크 캔버스’는 인도의 홀리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신발이다.
아디다스와 퍼렐 윌리엄스의 NMD 휴먼 레이스 트레일이 순백의 색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퍼렐 윌리엄스답게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블랭크 캔버스’라는 이름을 붙였다. 블랭크 캔버스의 디자인은 인도의 봄 축제인 홀리 페스티벌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아디다스가 공개한 오른쪽 신발에는 ‘WORLD’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소문에 의하면 왼쪽 신발에는 힌디어 문자가 쓰여 있다고 한다. 다만 어떤 의미의 문자인지는 확인된 바 없다. 이 신발의 발매 날짜는 2월 23일이다. 그리고 3월 초에는 홀리 페스티벌에서 사용하는 색색의 가루처럼 화려한 색상의 후속 모델들이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가격은 약 26만8000원이다.
- 에디터
- 글 / 오렌지킹(스니커 커뮤니티 ‘풋셀’ 운영진)
- 사진
- 아디다스, 이지마피아 인스타그램 @yeezymaf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