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 베오플레이 M5 스피커 86만원, 베오사운드 2 무선 올인원 스피커 2백64만원, 베오사운드 1 무선 올인원 스피커 1백87만원, 모두 뱅앤올룹슨.
뱅앤올룹슨이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에 숲을 연상시키는 짙은 녹색을 입히고, 하모니 컬렉션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파릇파릇한 봄을 소리로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대표 모델인 무선 스피커 베오사운드 1과 베오사운드 2, 베오플레이 M5와 A9, 무선 사운드 시스템 베오사운드 35, 이렇게 다섯 제품으로 준비했다. 베오링크 멀티룸 기능을 지원해 스피커 여러 대를 손쉽게 연결하고, 집 안 곳곳에서 동일한 세팅으로 음악을 들을 수도 있다. 그러니 이 계절에 어울리는 음악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 에디터
- 윤웅희, 신혜지
- 포토그래퍼
- 이현석